SBS, 중국 방송제작 리스크 완화 기대-신한

입력 2015-09-03 08:55  

[ 이민하 기자 ] 신한금융투자는 3일 SBS에 대해 한국과 중국 방송 공동제작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'매수'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.

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"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한중 FTA의 조기 발효 가능성이 높아졌고, 미디어 산업 역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"이라고 내다봤다.

국내 프로그램의 수입과 방영 등을 제한하는 중국 내 규제 위험(리스크)이 크게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.

홍 연구원은 "런닝맨 시즌3가 방영을 시작하면서 잠시 주춤했던 공동제작에 대한 기대감은 빠르게 커질 수 있다"며 "런닝맨 시즌2 관련 수익 역시 하반기에 걸쳐 인식,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 한 68억원을 기록할 것"이라고 전망했다.

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@hankyung.com



[이슈]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! 수익확률 대폭상승
[이벤트] 모의투자대회 사상 최초 총 2억원의 경품 지급..상위 1% 하루 완성! 특별비법 무료강의 혜택!
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..실시간 매매내역,문자알림 서비스!!




[한경닷컴 바로가기] [스내커] [슈퍼개미] [한경+ 구독신청]
ⓒ '성공을 부르는 습관' 한경닷컴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